김제경찰서(서장 방춘원)가 시대적 상황에 부흥하고 선택과 집중 치안활동을 전개 하기 위해 지난 7월 발족한 기동순찰대(팀장 최병길)가 맞춤형 치안활동을 전개하며 눈부신 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민들로 부터 박수를 받고 있다.
기동순찰대는 시내권에 대한 주택가 원룸촌 및 유흥상가 등의 좁은 골목길 중심의 보도 순찰을 실시하며 시민들을 직접 대면하고 농산물 빈집털이 절도예방 및 보이스피싱 예방법을 집중 홍보 하고 있다.
또한 금융기관 및 금은방, 편의점 등에 대한 강·절도 예방활동은 물론 계절적·시간적 범죄예방에 부합하기 위해 최근 추수기에 접어든 용지면 일대 인삼밭에 대한 예방활동에 주력 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심야시간대에 거점 및 순찰활동과 용지 인삼밭 주변을 배회하는 모든 차량에 대해 차적조회를 실시 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말 까지 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인삼밭 지키기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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