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음악 예술교육의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제18회 전라북도 어린이 대음악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북도가 주최하고 전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음악제는 지난 10일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음악 3개 부문(기악 독주, 기악 합주, 창악)과 서양음악 6개 부문(기악 독주, 기악 합주, 독창, 중창, 합창, 피아노)으로 나눠 진행됐다.
한국음악과 서양음악 등 총 9개 부문에서 257팀, 1305명이 참가했으며 손영준(전주 한들초등학교 5학년), 박성민(전주 송북초등학교 5학년), 군산 부설초등학교 오케스트라부 등 16개 팀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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