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건축 에코빌리지 조성 등 10개 사업 54억 추가
박성일 완주군수가 국가예산 확보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완주군에 따르면 박성일 군수가 최근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등 적극 활동에 나선 결과, 10개 사업에 총 54억원의 국비를 추가로 확보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삼례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7억5000만원을 비롯해 흙건축 에코빌리지 조성 12억6000만원, 산림교육센터 조성사업 1억2500만원, 2015 캠핑카라바닝 세계대회 2억원, 삼례 권역단위 시군 창의 14억원 등이다.
여기에 위봉산성 마을종합개발 6억5000만원, 시내버스 광역정보시스템 1억2400만원, 한우 알뜰판매장 설치 7억원 등도 추가로 따냈다.
이같은 국가예산 확보는 박 군수의 30여년간 행정경험과 탄탄한 인맥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완주군은 내년 정부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의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전북도와 정치권과의 공조체제를 유지하면서 국가 예산 지키기 및 추가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완주군은 민선 6기 출범이후 2015년도 국가예산으로 총 69건, 76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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