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방춘원)는 15일 건전한 청소년 육성과 선도를 목적으로 청소년선도위원회(위원장 이재길 서울정형외과 원장) 창립 총회를 갖고, 위원 15명을 위촉했다.
관내 민간단체 및 지역사회 활동가, 청소년 관련 업무와 봉사정신이 투철한 시민 등 15명으로 구성된 청소년선도위원회는추후 30명까지 늘릴 계획이다.
청소년선도위원회는 향후 청소년 활동지원 및 청소년 보호활동, 청소년 복지 지원의 큰 틀을 두고 지역 청소년이 국가와 사회가 필요로 하는 건전한 민주시민으로서 스스로 생각하고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고 꿈과 희망을 통해 밝은 미래와 소통하도록 역할을 하게 된다.
방춘원 서장은 “지역을 책임지고 주민들에게 다정한 이웃으로서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봉사경찰상을 구현하고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동참하여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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