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07:32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김제
일반기사

김제시, 상습침수·원도심 주차수급 개선에 특별교부세 15억 확보

김제시는 안전행정부로부터 특별교부세 15억원을 확보, 현안사업 추진에 가속도가 붙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금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원도심 상가 밀집지역에 따른 주차수급을 개선하기 위한 원도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및 상습 침수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동 구산 2교 교량 가설사업, 지평선산업단지 주변 마을 기반시설사업 등이 탄력을 받게 됐다.

 

이들 사업이 완료되면 상습침수 해소와 구도심 주차수급 여건이 개선 돼 구도심 활성화와 지평선산단 주변마을 기반시설 정비 및 주민불편 해소, 지평선산단 개발로 새마금 배후도시의 기틀을 갖추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건식 시장은 “최근 지방교부세 감소 등 재원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주민 불편 지역현안 사업을 해소하기 위해 연중 중앙부처와 국회 등을 방문, 지속적인 건의를 통해 특별교부세를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대우 dwchoi@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