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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산단 뿌리기업 50억 재투자

김제시-(주)알파텍 협약식 / 50여명 신규 고용도 약속

▲ 김제시와 (주)알파텍이 21일 투자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제시와 (주)알파텍이 21일 투자협약식을 갖고, ((주)알파텍은) 오는 2015년까지 50억원을 재투자하고 50여명을 신규 고용하기로 약속했다.

 

(주)알파텍은 김제지평선산업단지에 입주한 뿌리산업 기업으로, 착색작업과 열처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특허기술을 보유 하고 있다.

 

이날 투자협약식에는 이석봉 김제부시장을 비롯 박공서 (주)알파텍 대표, 김용만 전북도 민생일자리본부장 등이 참석, 투자협약식을 체결하고 자축했다.

 

(주)알파텍은 이날 50억원의 재투자 및 50여명의 신규 고용을 통해 자동차부품 열처리 전문기업으로 성장을 준비 하고 있다.

 

전북의 경우 뿌리기술 기업의 절대 부족으로 1차 생산물을 도장, 열처리 하기 위해 남동공단이나 경북지역으로 가는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따라 전북도와 김제시는 부족한 뿌리산업 기업 유치를 위해 공동협력사업으로 지평선산단을 뿌리산업 국가 시범단지로 특화 하고 녹색공정 pp 센터를 구축 하는 등 투자기업들의 뿌리기술을 지원 하고 있다.

 

김제시 관계자는 “지평선산단의 뿌리산업 국가 시범단지를 통해 뿌리산업 관련 기업의 투자유치에 힘써오고 있다”면서 “도내 유일의 뿌리산업 특화단지를 통해 경쟁력 있는 뿌리산업 기업의 투자를 이끌어 낼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지평선산단의 뿌리산업 관련 기업의 성공적인 투자유치를 통해 전북권 전략산업인 자동차 및 기계, 조선 기겁과 관련된 뿌리기술 기업의 집적화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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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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