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침수피해를 겪고 있는 완주 삼례지역에 우수 저류시설 설치사업비로 국비 등 123억원을 확보했다.
완주군은 22일 내년도 삼례지역 ‘우수 저류시설 설치사업’에 국가예산을 포함, 모두 123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침수피해 예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수 저류시설 설치사업’은 대형 태풍과 돌발성 집중호우 등으로 침수피해를 겪는 저지대를 홍수로부터 보호하고 저류된 빗물을 대체 수자원으로 활용해 기상이변과 물부족 현상에 대비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이에 따라 내년에 7억5000만원을 들여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실시하는 한편 2017년까지 관로개량 및 우수 저류지를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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