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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청하면 '우리동네 유쾌한 이야기' 최우수

도내 241개 읍면동 대상 사례발표대회 수상

김제시 청하면(면장 양해완)이 도내 241개 읍면동을 상대로 전북도가 주최한 ‘우리동네 유쾌한 이야기 사례발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시상금으로 4000만원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북도가 주민 참여 활성화로 주민 복지증진 및 소득향상을 위해 지난 22일 공무원 연수원에서 도내 241개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최한 금번 사례발표에서 양해완 청하면장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고 행복한 1등 청하만들기’라는 주제로 주민 소통·나눔을 위한 마음과 마음 연결하기, 창의적인 지역 만들기, 지역 활성화 핵심인 ‘사람이 희망이다’ 라는 3가지 추진 전략 순으로 PPT를 통해 설명,박수갈채를 받았다.

 

청하면은 그동안 주민과 터놓고 토론하고 화합하자는 뜻의 터토화데이를 비롯 농번기때 들녘 현장 방문, 1일 면장제 및 다문화가정 초청 간담회,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쌀 실천운동, 사회적 기업 유치 및 식욕포장처리업 등으로 46명의 일자리 창출, 면민과 함께 하는 세계 관광 및 교류, (사)청하사랑발전연합회를 구성, 청하면 발전 도모, 작은 목욕탕 및 도서관 건립, 작은 쉼터 소공원 조성, 인도 설치, 가로수 식수, 보건소 및 공중화장실 신축, 전국 최초 새만금 문화제 개최, 대한민국 최초의 콘크리트 다리인 새창이다리 문화 공간화 조성, 주말 도시민과의 직거래를 위한 7일 장터 추진 등 다양한 자체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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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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