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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농식품 4년 연속 호평

전북 콘테스트 대상 조각된장·우수상 현미바 / 도내 12개 제품 수상…업체당 1억씩 지원받아

▲ 완주군이 농식품 콘테스트에서 4년연속 대상과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사진은 아이디어부문 대상 홀푸드의 전통 조각 된장.

완주군이 농식품 콘테스트에서 4년연속 대상과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전라북도 농업기술원이 향토자원을 활용한 신기술 개발을 장려하고 지역 우수제품 상품화 지원을 위해 마련한 농식품 콘테스트에서 완주군에서 출품한 홀푸드의 전통 조각(Cube)된장이 아이디어부문 대상을, 현미그린의 현미바가 농식품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대상에 선정된 전통 조각 된장은 완주 용진면에 위치한 농업회사 법인 홀푸드의 제품으로 전통된장을 각설탕 모양으로 만들어 편리성과 휴대성을 높여 레저 캠핑족과 1인 가구 소비자를 겨냥한 제품이다.

▲ 농식품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현미그린의 현미바.

우수상을 받은 완주 구이 현미그린(대표 송완순)에서 출품한 ‘사과에 빠진 현미바’는 기존 현미의 난소화성을 특수가공 처리해 소화성을 높이고 사과청을 첨가해 기호성을 높인 힐빙제품으로 상품성과 시장성 등이 뛰어나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도내 118개 제품이 공모에 참여,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3차에 걸친 심사를 거쳐 최종 12개 제품이 선정되었으며 수상 제품은 상품화를 위한 업체당 1억원씩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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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택 kwon@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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