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소동하)는 12일 저소득층 어린이 주거안정을 위한 후원금 2000만원을 완주군에 전달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지난해 완주군에 1억여 원의 후원금을 지원, 120명의 어린이들에게 주거안정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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