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봉동농협과 함께 새마을부녀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00포기의 김장을 담아 홀로사는 노인과 한부모 가정, 소년소녀가정 등 250세대에 오금연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우리들의 작은 정성과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과 희망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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