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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축제 교통·음식부스 문제 지적

김제시, 축제 성과분석 보고회

2년연속 대한민국 대표에 선정된 김제지평선축제가 글로벌축제로 더 비상하기 위해서는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지적 되고 있는 벽골제 교통소통 문제와 음식부스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김제시는 18일 상황실에서 권태연 부시장 주재로 각 실과소장, 유관기관 단체장, 제전위원, 축제전문가 등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지평선축제 자체평가 및 성과분석 보고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지평선축제는 ‘횃불퍼레이드’를 비롯 ‘개천절 가장 큰떡 태극기 만들기’ 등 대규모 이슈메이킹 프로그램의 완성도 및 프로그램 재배치로 행사 공간구성의 다변화시도 및 교통체계 개선의 정착 등 김제만의 지역문화 콘텐츠를 업그레이드한 기획과 짜임새 있는 테마 마을별 공간 연출로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등을 마련하여 관광객의 오감을 만족시켜 국내·외 관광객 100만명 이상을 불러들인 성공적인 축제로 평가 받고 있다.

 

하지만 주 행사장인 벽골제로 진입하는 진입로를 확·포장 하고 주차장을 넓히는 등 나름의 노력을 기울였지만 고질적인 벽골제 교통소통 문제와 음식부스 문제가 또다시 지적 돼 오점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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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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