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도시인의 농촌문화공간체험, 농식품 직거래장터 개설, 전통식품의 이해 및 요리강좌 등을 통한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부산귀농학교 도시농업센터(소장 최옥수) 수강생과 향토음식에 관심있는 부산시민 40여명은 5∼7명으로 팀을 이뤄 청국장 손맛내기 요리를 실시했다.
대지마을은 2010년 농촌진흥청의 농촌건강장수마을로, 2013년에는 전라북도향토산업마을로 각각 선정되는 등 농산물의 생산 및 가공, 체험관광을 중심으로 하는 6차산업의 기반을 확충하고 있다. 이 마을에는 청국장 가공제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지리산 두류실(대표 조용섭)이 향토산업마을 협업사업체로 지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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