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한겨례신문사 공동 주관
남원시는 지속적인 복지간담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적극 발굴해 수급자 및 차상위 선정 ,긴급복지지원, 이웃돕기지원, 기타 보건사업과 연계했다.
남원시 관계자는 “2012년 7월부터 2014년 11월까지 시행된 찾아가는 복지간담회를 통해 남원시 231개 마을(584가구)을 방문해 사회복지 시책을 안내하고 소외계층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연계했다”면서 “남원시는 주민복지과장을 비롯해 희망복지지원계 직원들의 노력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가구를 발굴해 3년간 872건에 3억640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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