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는 3일 에너지 사용량이 많은 겨울철을 맞아 전력부족현상이 예상됨에 따라 이 운동을 진행하게 됐다고 그 취지를 설명했다.
이에따라 전 직원 내복입기, 실내 겨울철 건강온도(18∼20℃) 유지, 불필요한 조명과 PC 전원끄기, 플러그 뽑기 등이 추진된다.
박정근 서장은 “민원인 불편을 최소화하는 범위 내에서 관심과 열정을 갖고 에너지 절약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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