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선 우석대 호텔항공관광학과 학생들은 지난 9월 열린 완주 와일드푸드 축제에 참가한 후 평가를 통해 지역 역사와 문화탐방 지역자료 분석 등을 거쳐 6개 축제아이디어를 제안했다.
황태규 우석대 교수는 “지역 대학생들이 지역의 축제를 직접 기획해 관광발전에 함께 참여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들고 “새로운 관광산업생태계를 만드는 일에 학생과 지역민 모두가 협심하는 작업은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창의적인 지역경제 선순환구조를 만드는데 단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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