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 학생안전권보장특별위원회가 지난달 30일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도교육청은 지난달 12일 공포된 학생안전관리 지원 조례에 따라 이날 첫 회의를 열고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특별위원회는 전공교수 3명, 관련 공무원 2명, 시민단체 활동가 2명, 교원단체 관계자 2명, 현장 교원 2명, 도교육청 본청 관계자 3명과 황현 전북도의회 부의장 등 모두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은 황현 의원이 맡는다. 위원의 임기는 2년이며 1차례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다.
이날 구성된 특별위원회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은 다음달 5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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