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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고고문화인류학과 BK21플러스사업단, 국제학술대회

전북대 고고문화인류학과 BK21플러스사업단(단장 함한희)이 안동대 민속학과 BK21사업단(단장 배영동)과 공동으로 15일 오전 10시 전북대에서 ‘전통의 자원화와 지역발전’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갖는다.

 

전북대 고고문화인류학과 BK21플러스사업단인 ‘문화융합 지역발전’ 사업단과 안동대 민속학과 BK21플러스 사업단인 ‘미래지식 창출을 위한 민속지식 자원화’ 사업단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역량을 갖춘 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프로젝트팀. 두 사업단은 전통과 문화에 대한 체계적이고 심층적인 조사 및 연구를 바탕으로 지역문화의 활성화와 지역발전을 이끌 수 있는 연구물을 쌓아가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에서 전통의 가치를 발견하고 그것의 다양한 의미와 전망을 찾기 위한 취지. 국내외 15명의 발표자와 토론자가 참여하는 이날 대회에서는 아시아 국가의 전통의 자원화 사례를 비교검토하고, 전통 연구에 관한 이론적 토대를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김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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