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쌍치면이 오는 30일까지 관내 34개 전 마을을 순차적으로 방문, 군의 주요시책과 쓰레기분리수거, 작은 목욕탕 시설 이용 등을 설명하는 마을 좌담회를 펼치고 있어 면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현장행정에는 농업상담소장도 동행해 전반적 영농교육과 병충해 방제, 소득작물에 대한 지도도 병행해 면민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최종국면장은 “마을 좌담회를 통해 군정에 대해 면민들이 정확히 알 수 있도록 설명하고 주민과 함께 토론하고 생각하는 소통의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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