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읍면 대표 특화작목을 이용한 도시민과 함께하는 어울마당 축제를 개최해 도농교류는 물론 농가소득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군에 따르면 읍·면별 대표적 특화작목 수확 시기에 맞춰 도시민을 초청해 진행하는 ‘10개 작목별 어울마당 축제’를 올해부터 진행한다.
어울마당 축제는 읍면 대표 특화작목 수확시기에 맞춰 도시민들과 함께 오디 두릅, 매실 등 읍면별 대표작물 수확체험을 진행하고, 먹거리 체험, 문화체험 등을 통해 도시와 농촌이 교류하는 소규모 마을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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