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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100년 풍경 기록으로 남긴다

시, 메모리즈 사업 추진

▲ 1920년대 남원.
남원시가 기억속의 남원을 기록으로 남기는 ‘메모리즈 사업’을 추진한다.

 

문화도시 프로그램의 일환인 ‘남원 메모리즈’는 사진앨범 속에 담겨진 근현대(1900∼2000년) 남원의 모습과 우리 일상의 추억을 담아내자는 취지다.

 

시는 근현대 남원 생활사, 고지도, 마을, 문화자원, 인물 등의 자료를 수집한다.

 

시는 이를위해 문화와 역사에 소양이 있는 시민들을 공개 모집해 수집요원 6명을 선발했다.

 

시 관계자는 “기억속으로 사라져 가는 남원에 대한 이야기를 기록하고 남겨 많은 세대가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시는 지난 1월26일 수집분야의 권위자와 교수를 초빙해 수집요원과 자문위원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해 그 전문성을 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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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철 singc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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