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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83억 투입 농업기반시설 정비

농로 정비 등 589개 사업 추진

▲ 완주군은 올해 83억원을 투입해 배수로·농로 등을 정비, 봄철 영농활동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완주군은 농업인들의 영농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83억원을 투입해 농업기반시설 분야 589개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배수로와 농로 정비 등 농촌생활환경정비 15개소,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 14개소, 주민참여예산사업 44개소, 가뭄대비 용수개발사업 110건, 가로등 설치 400여건, 농업용 수리시설 유지관리 6개소 등을 정비한다.

 

군은 농업생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수리시설보수와 저수지 정비사업 등은 자체 설계반을 운영해 사업비를 절감하는 한편 봄철 영농활동에 차질 없도록 적기에 추진할 계획이다.

 

김종혜 재난안전과장은 “농업 기반시설과 저수지 정비사업은 장마철 이전에 마무리해 재해를 사전에 예방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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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택 kwon@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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