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완주군 여권 발급 시행 첫날 100건 접수

완주군이 지난 2일부터 여권발급 업무를 시작한 가운데 첫날 100여명이 여권 발급 신청을 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완주군에 따르면 지난 2일 여권 발급 첫날 모두 100여건이 접수됐으며 갈수록 늘어날 추세라고 밝혔다.

 

유효숙 종합민원실장은“그동안 여권 발급을 위해 전북도청까지 방문해야 하는 불편 해소는 물론 전주 덕진구 시민들도 접근성이 좋아 이용하기가 편리하다”고 들고“여권발급 수수료의 22%가 지방세수로 환원됨에 따라 연간 2억원의 세수확충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군은 이에 따라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은 오후 7시까지 연장근무제를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권순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