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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대 김제시공무원노조 위원장에 윤남기

제4대 김제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에 윤남기(50, 행정7급)씨가 당선됐다.

 

김제시공무원노동조합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6일 위원장 선거를 실시한 결과 윤남기 후보가 352표를 획득, 341표를 얻은 현 선창주 위원장을 11표차로 따돌리고 제4대 김제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김제시공무원노동조합 선관위는 지난 2일 3명의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위원장 선거를 실시했으나 윤남기 후보 335표(48.2%), 선창주 후보 276표(39.7%), 이문찬 후보가 80표(11.5%)를 각각 획득, 과반수 이상 득표자가 없음에 따라 6일 1, 2위 후보인 윤남기, 선창주 후보를 상대로 다시 결선투표를 실시했다.

 

윤남기 당선자는 “ 그동안 김제시공무원노동조합을 반석위에 올려 놓으며 고생한 현 선창주 위원장에게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앞으로 제도개선 및 김공노 규약 개정 등을 통해 조합원의 권익보호와 후생복지가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제 백산출신인 윤남기 당선자는 비교적 합리적인 성품을 지난 외유내강형으로, 지난 2009년4월1일부터 2012년 3월31일까지 김제시공무원노동조합 사무국장으로 일했으며, 현재 검산동주민센터에서 근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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