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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비정규직연대 결의대회 "급식비 정규직과 차별말라"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전북도교육청을 향해 ‘급식비 지급’과 ‘장기근무가산금 상한 철폐’, ‘방학 중 비근무 직종에 대한 방학 중 생계대책 마련’, ‘상여금·명절휴가비 지급’ 등을 요구했다.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10일 오후 5시께부터 도교육청사 앞 광장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이같이 주장했다.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약 6개월여 동안 임금교섭을 했지만 전혀 진전이 없었다”면서 “이는 우리가 비정규직이기 때문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도교육청을 향해 “분명한 답변을 내놓아야 한다”면서, 개학하기 전까지 진전된 안을 내놓을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특히 “가장 기본적인 권리인 먹는 것에서 차별해서는 안 된다”면서 급식비를 정규직들과 동일하게 월 13만원씩 지급해줄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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