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20:08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완주
일반기사

완주군, 2조 9000억 규모 91개 국책사업 발굴

완주군이 10만 완주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신성장 동력 발굴에 나섰다.

 

완주군은 11일 민선 6기 국책사업 발굴을 위한 완주군-전문가 합동 워크숍을 열고 2016년도 신규 국가예산사업으로 총 91개 사업에 국비 1조7470억원을 포함해 총 2조9000억원 규모의 국책사업에 착수했다.

 

주요 사업별로는 아시아 농생명연구산업 허브 조성과 구이저수지 수상레저 관광지 개발, 산업단지 비즈니스센터 건립, 완주군 종합운동장 조성, 종합물류단지 조성, 클라우드데이터 센터 구축 등이다.

 

이번 워크숍은 전북대와 우석대 전북발전연구원 등에서 전문가들이 참석해 발굴된 사업에 대한 타당성과 국비 확충전략에 대한 토론을 거쳐 완성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완주군은 앞으로 발굴된 사업이 전북도 중점관리 대상사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중앙부처를 집중 방문하는 등 국가예산 확보에 모든 행정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순택 kwon@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