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학교에서 연극·영화·뮤지컬 배운다

전북도교육청은 17일 연극, 국악 합주, 영화, 뮤지컬 등을 배울 마을예술학교 5곳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마을예술학교는 예술 인프라를 학교교육 현장으로 끌어들여 문화 소외지역의 학생들에게 다양한 예술활동을 즐기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분야는 학생오케스트라, 국악 합주, 연극, 도자기 공예, 뮤지컬, 단편영화제작이다.

선정된 학교에는 시설비, 강사비, 물품구입비 등으로 3천만원씩이 지원된다.

전북도내 각급 학교에는 학생오케스트라 67개, 뮤지컬 동아리 7개, 연극회 20개, 예술동아리 63개 등의 예술활동반이 있다.

연합 yonhap@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교육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