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연계된 ‘마을예술학교’ 사업이 진행된다.
전북도교육청은 지난 16일까지 마을예술학교 공모를 한 결과 총 25곳이 신청서를 냈다고 밝혔다.
△지역 오케스트라 △지역 도자기 교실 △지역 연극 교실 △지역 단편영화 제작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도내 초·중·고에서 총 5곳을 선정해 학교당 3000만원씩을 1년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금액은 악기 구입비, 시설비 등 초기 비용의 성격으로 지원되는 것이며, 내년부터는 학교가 자체적으로 교육기부 등을 통해 사업을 이어나가게끔 유도한다는 것이 도교육청의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이달 내로 심사를 마치고 내달 초에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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