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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재육성재단, 교육공동체지원사업 4곳 선정

완주군 인재육성재단(이사장 박성일)은 올해 공모를 통해 교육공동체 지원사업 대상으로 뚝딱뚝딱과 즐거울락, 완지도, 아청인친 등 4곳을 선정했다.

 

아청인친(아름다운 청소년 인문학친구)은 고산도서관에서 15명의 지역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직접 신문기사를 스크랩하고 이해하는 인문학 교육을 중점적으로 진행한다.

 

완주문화의집 동아리인 완지도(완주지역민 도슨트)는 비봉면 주민이 직접 해설사가 되어 비봉초등학교 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고인돌과 홍련암, 요덕사, 봉양서원, 류습장군 묘소, 천호성지 답사를 진행한다.

 

‘즐거울락’은 영어 공예 미술과목을 중심으로 한 방과 후 지도를, ‘뚝딱뚝딱’은 소양지역 학생과 학부모들과 함께하는 목공체험 재능기부 활동을 추진한다.

권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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