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군정 추진 목표 크게 세워야 성과 높아" 박성일 완주군수 강조

박성일 완주군수가 간부 공무원들에게 군정 추진 목표를 크게 세울 것을 강조했다.

 

박 군수는 23일 간부회의를 통해 “군정 추진에 있어서 목표를 크게 설정할수록 의지와 자세 열정이 달라질 수 있다”며 이 같이 주문했다.

 

박 군수는 재정 조기집행을 실례로 들면서 “목표를 1000으로 잡으면 노력 끝에 50%를 달성해도 500의 효과를 거둘 수 있지만, 목표를 500으로 잡을 경우에는 80%의 달성률을 기록해도 이에 미치지 못한다”고 전제한 뒤 “큰 목표를 설정할수록 의지와 열정이 자연스레 수반되며 성과도 거둘 것”이라고 역설했다.

 

박 군수는 이어 “수많은 건의와 제안에도 후속조치는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다”며 “현안과 공약사업별로 현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을 정리해 보고하라고 지시했다.

권순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이리역 폭발사고 48주기, 소년의 눈으로 익산을 되짚어 본다

문화재·학술2025년 역사학회 연합학술대회 개최

전시·공연현대 한국 여성 서예 중진작가전 ‘어머니의 노래’ 개최

정치일반새만금 신항만, 국내 8대 크루즈 기항지로

전북현대[CHAMP10N DAY] 전북현대 ‘우승 나침반’ 거스 포옛·박진섭이 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