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총 출생아 수는 정부가 1970년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래 2005년(43만5000명)에 이어 두 번째로 적다.
출생아 수는 2010∼2012년 증가 추세를 보이다가 2년 연속 감소했다.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를 뜻하는 조(粗) 출생률은 지난해 8.6명으로 전년과 같다. 통계 작성 이래 2년 연속 역대 최저치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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