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 1번 이재욱 후보(49)는 전주 덕진구청 공무원과 농협 감사를 역임했고 현재 소망이엔지 이사로 활동중이다. 검증된 전문 경영인을 표방하며 조합이 통폐합의 기로에 서 있는 만큼 기업을 일궈 낸 경험을 통해 농협을 일으켜 세우겠다고 강조한다.
3선 관록의 기호 2번 김병윤 후보(56)는 지난 2002년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 우수상, 2015년 종합업적평가 3위 실적 등 경험과 능력있는 조합장을 내세우고 있다. 또 한약 약초재배를 지역 특화사업으로 육성하겠다는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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