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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문화회관, 학교 도서관 지원나서

학교 현장에 사서 교사가 크게 부족한 상황에서 이에 따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전북교육문화회관이 ‘학교 도서관 협력사업’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사업은 크게 두 가지. 학교 도서관에서 자료를 관리하는 방법(등록 및 폐기)·독서프로그램 운영 및 이용자 관리 방법 등을 안내하는 ‘학교 도서관 운영 컨설팅’과, 도서관 활용법 안내·독서교육 및 독후 활동 등을 지원하는 ‘학교도서관 이용교육’이다.

 

이달부터 전자문서나 팩스(270-1649)를 통해 참가 신청이 이뤄지며, 대상 학교에는 주 2회 사서가 찾아간다.

 

2014년 기준 도내 사서 교사는 총 40명. 학교도서관 진흥법상 ‘학생 1500명당 1명’ 꼴로 사서 교사·실기 교사·사서를 두도록 했지만, 현실적으로는 각 시·도교육청이 교원 정원 문제로 사서 교사를 크게 늘리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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