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지역 초·중·고교 학생들에게 지역에서 생산되는 로컬푸드 농산물 먹거리가 제공된다.
완주군과 완주교육지원청은 지난 6일 군청 회의실에서 박성일 군수와 윤덕임 교육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선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과 로컬푸드의 시장 확대를 위해 학교급식 현물공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완주군은 이번 협약에 따라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초·중·고교 82개 학교 1만2452명에게 4월부터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공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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