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정월대보름날에 남자와 여자가 두 편으로 나눠 줄다리기를 실시, 여자편이 이기면 풍년이 온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는 지방문화재 민속자료 제7호인 김제 입석줄다리기 행사가 올해는 AI로 인해 생략된 채 대신 교월동 주민들이 입석(선돌) 줄을 새것으로 갈아입히는 줄매기와 당산제를 지내는 것으로 대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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