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환경사업소가 튼실한 지방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허리띠를 동여 매기로 했다.
시 환경사업소는 이를 위해 하수도 사용료 적정화 및 재원 조기 확충, 이자수입 창출, 예산 균형집행, 예산 5%이상 절감 등 4대 목표를 수립했다고 10일 밝혔다.
시 환경사업소 관계자는 “국비 및 전입금 161억원을 조기에 확보해 이자수입을 연 2억원 이상으로 증대하고, 통상경비 5%를 절감해 연 1억원 이상을 절감할 계획”이라며 “하수도사업의 재무구조 건전성을 확보하고 직원의 전문성을 높이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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