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이날 군청 회의실에서 근로자 대표와 기업인 대표 주민대표 전문가 15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민정협의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선 기업과 행정, 지역민이 서로 협력해 노사문제 해결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근로조건 개선과 기업하기 좋은 풍토 조성 등에 힘을 모아 나가기로 했다.
협의회는 이를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완주군 노사정책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우수 기업인과 모범 근로자를 포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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