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산림조합 함길권 당선자는 당선소감으로 ‘투명하고 깨끗한 조합’을 강조했다. 함 당선자는 “20여년간 산림조합에 근무했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중앙회와 폭 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무기로 예산과 사업을 대폭 늘려서 최하위의 경영실적을 보이고 있는 김제산림조합을 전국 최고의 1등 조합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맑고 투명한 경영만이 조합원으로 부터 박수를 받을 수 있고 선진 1등 조합으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신념으로 풍부한 경험과 젊은 추진력으로 항상 조합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실천하여 신뢰받는 조합으로 만들어 위기의 김제산림조합을 바로 세우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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