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LG경제연구원이 내놓은 ‘고졸 취업이 청년 고용 견인한다’는 보고서를 보면 청년 고졸자의 실업률은 2005년 9.1%에서 지난해에는 8.9%로 감소했지만, 청년층대졸자의 실업률은 6.2%에서 9.6%로 크게 상승했다. 대졸자의 실업률이 고졸자보다 높아진 것이다. 고가영 선임연구원은 “지난해 청년 취업자 수는 2000년대 들어 처음 증가세로 전환하면서 청년층 고용률도 40%대(40.7%)로 반등했다”고 밝혔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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