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올해 살맛나는 아파트 르네상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완주군에 따르면 올해 아파트 르네상스 사업 공모결과, 16개 단지 21개 사업을 선정했다.
세부 사업으로는 품앗이 공동육아, 공동텃밭 조성, 우리동네 영화관 운영 등 공동체 활동 분야 5건, 사랑방 및 도서관 조성, 공동 실외 체육시설의 설치 등 공동체 시설 분야 5건이다.
또 옥상 방수공사, 옥외주차장 보수 등 노후공용 시설물 관리 분야 10건, 아파트 자원조사, 홍보영상 제작 등 기반조성 분야 1건이다.
군은 이번에 선정된 아파트 르네상스 사업에 대해 단지별 최대 5000만원을 지원하고 대표자 교육 및 상담을 통해 사업이 추진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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