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지난 2일부터 18일까지 부서별 현안업무 보고회를 개최, 주요현안사업에 대한 쟁점사안을 점검하고 토론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권태연 부시장 주재하에 실시된 금번 보고회는 전북도 역점시책인 삼락농정 및 토탈관광, 탄소산업 등과 연계한 핵심 현안사업의 1분기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의 종합적인 점검이 이뤄졌다.
특히 쟁점사항에 대해서는 사안별 심층토론을 통해 부서별로 유기적인 협업 시스템을 가동함으로써 시정 업무추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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