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24일 삼례문화체육센터에서 노인사회활동사업 참여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본격 사업에 착수했다. 완주군 13개 읍면사무소와 완주 시니어클럽 등 8개 민간 수행하는 노인사회활동사업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을 수령하는 노인 가운데 근로능력이 있으나 일자리를 얻기 힘든 노인에게 맞춤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