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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올해 공동생활 홈 13곳 조성

완주군은 올해 6억5000만원을 들여 노인들의 생활 공간인 공동생활 홈 13곳을 조성한다.

 

공동생활 홈은 건축된지 20년이 넘은 노후화된 경로당 13곳을 리모델링해 고령자나 홀로사는 노인들이 함께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공동 생활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동생활 홈 리모델링 사업은 삼례읍 기영당경로당을 비롯 13개 읍·면별로 1개소씩 선정됐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단열과 난방 방풍 전기설비 주방 및 화장실 등 편의시설과 가구교체 계단 현관 도색 등 외부공사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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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택 kwon@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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