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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따먹는 삼례딸기 맛 "끝내줘요"

제17회 완주 삼례딸기 대축제, 하리마을 등서 27~29일 개최 / 수확 체험·품평회등 행사 다양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제17회 완주 삼례딸기 대축제를 앞두고 재배 농민들이 딸기 수확에 여념이 없다.

도내 최고 딸기 주산지인 완주 삼례딸기 대축제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삼례읍 완주군청소년수련관 야외공연장과 삼례읍 하리마을 일원에 열린다.

 

올해로 17회째 열리는 완주 삼례딸기 대축제는 딸기 수확체험과 딸기 품평회 딸기를 이용한 가공식품 만들기 체험 캐릭터 페인팅 등 딸기를 소재로 한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펼쳐진다.

 

또 풍물패 길놀이와 난타공연 도민노래자랑 방송사 특집 공개방송 등의 각종 문화행사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특히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을 위해 딸기먹기 대회 연인끼리 딸기 빨리 먹기 딸기 즉석 경매 등 흥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이벤트도 열린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 삼례딸기는 당도가 높고 맛이 좋아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며 “이번 주말과 휴일에 삼례 딸기를 직접 맛보고 많이 구입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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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택 kwon@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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