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주택금융재단과 한국해비타트(이사장 정근모)가 공모한 따숨하우스 프로젝트에 완주지역 21가정이 선정돼 집수리 비용으로 1억여원을 지원받는다.
따숨하우스 프로젝트는 전국의 주거취약계층을 위해 보일러교체와 외장 단열재 전용창호 부엌가구 도배 등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달 현장 실사를 통해 전국에서 120가정이 선정된 가운데 도내에선 유일하게 완주지역 21가정이 선정돼 1억8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비영리 국제NGO인 한국해비타트는 현재 100개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1976년부터 약 80만가구의 집을 짓고 수리해 400만명이 쾌적한 주거공간에서 생활하도록 지원했었다.
이계임 완주군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어려운 가정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해 안락한 보금자리를 제공해주는 한국해비타트에 감사하며 지원받는 가정들이 행복하게 살아갈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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