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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내년도 국비 확보 나서

박성일 군수, 산자·교통·환경부 등 잇따라 방문 / 금형 시생산 지원센터 사업비 40억 지원등 건의

박성일 완주군수는 6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 중앙 부처를 잇따라 방문해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나섰다.

 

박 군수는 이날 완주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200억 규모의 금형 시생산지원센터 건립사업과 관련, 산업통상자원부를 찾아 금형 시생산 인프라 구축 필요성 등을 설명하고 내년 사업비로 40억원 지원을 건의했다.

 

이어 국토교통부와 환경부를 방문해 2894억원 규모의 완주산업단지 인입철도 건설과 화산~운주 국도 17호 시설개량 181억원, 삼례하리교 재가설 260억원, 도시재생 활성화사업 100억원 등 지역경제에 주축이 되는 SOC사업과 새만금 수질개선에 필요한 마을하수도와 노후 상수관 정비사업 등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완주군은 지난 1월부터 국가예산 신규 사업으로 총 81개 사업, 국비 1조 6284억원 규모를 발굴하고 내년도 중점 확보 대상사업으로 총 68건, 국비 1010억원 우선 확보를 목표로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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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택 kwon@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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