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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성송면 농수로관 설치 등 영농환경 개선 총력

고창군 성송면(면장 정정열)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대비하여 농경지 수로관 설치, 농로 확·포장 공사, 용·배수로 정비 등 영농환경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농업경쟁력 향상과 농민의 경작활동 편의를 도모하기위해 삼태마을 등 9개마을에 1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농경지 수로관 설치공사를, 포동마을 등 5개 마을에 5000여 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농로 확·포장공사를 실시하는 한편, 상습 침수지역 및 하천, 제방, 급경사 지역 등 재해 우려가 있는 34개마을 53개소의 재해위험 지역에 대해 2,000여 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용·배수로 정비 및 하천정비를 실시한다.

 

이외에도 군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괴치와 사내 2개지구 3개 공구(1255m)에 대한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 공사비 1억3000만원을 확보하는 등 영농생산기반확충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이 모든 사업을 영농기 이전에 조기 마무리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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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skk407@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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