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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사상 첫 정책엑스포 성공 이끈 이상직 의원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 등 통해 골목상권 살리겠다"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서 개최 / 조직위 부단장 맡아 열정 쏟아 / 직능단체 위한 홍보 부스 마련

 

새정치민주연합이 우리나라 정당사상 최초로 개최한 정책엑스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가운데 당 직능대표자회의 총괄본부장을 맡고 있는 이상직 국회의원(전주 완산을)이 주목을 받고 있다.

 

‘시민을 만나다! 희망을 말하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지난 6일에서 8일까지 국회에서 진행된 이번 정책엑스포에서 이 의원이 조직위 부단장으로써 열정적인 준비와 노력을 다해 행사의 성공개최를 이끌었기 때문이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자치단체의 우수 정책을 소개하기 위한 부스이외에 다양한 직능단체들의 홍보부스가 마련돼 행사장을 찾은 일반 시민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들 직능단체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운영의 책임을 맡았던 이가 바로 이 의원이다.

 

이 의원은 특히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은 직능단체 홍보부스 운영 이외에도 평소 소상공인의 대변인이라는 별칭에 부합하는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를 통한 골목상권 살리기 방안’과 ‘소상공인 생존가격 관련법 입법을 위한 토론회’도 주관했다.

 

이 의원은 “정책엑스포 행사를 준비하면서 국민들에게 좀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매우 기쁘다”며 “영세한 소상공인들이 골목상권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생존가격,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 등 시급한 문제들을 입법화하고 해결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를 위한 대책으로 수수료 상한을 2%로 제한하는 법안을 이미 국회에 제출했고, 신용카드 수수료 자체를 낮추기 위해 공공밴 설립에 대해 논의하는 등 적극적인 대책을 현실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이번 엑스포는 직능단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정책정당으로서의 새정치민주연합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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