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방귀가 자꾸 마렵다.
소리 날까 겁나
조금 씩 조금 씩 가스를 내 보낸다.
천천히, 천천히
그런데 그만
뽀~옹
얼굴이 빨개져 친구에게 거짓말을 한다.
‘야, 내가 안 뀌었어.’
△글쓴이의 상황이 짐작되어 웃음이 절로 나오는 시입니다. 경험하지 않고는 쓸 수 없는 시이지요? 일상생활은 매우 좋은 글감이랍니다. 쓸거리가 없어 고민일 때 이 시를 한 번 더 읽어보세요. 김종필(동화작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정치일반정부 파격 지원에 행정통합 확산…선점 놓친 전북은 ‘쓴맛’
정치일반정부 ‘5극 3특’ 가속화…“게임체인저 된 행정통합”
교육일반전북교육청 ‘천지개벽’...감사 평가 15위에서 3위로 ‘우뚝’
교육일반전북대, 글로컬대학30 성과공유로 혁신 동력 모은다
스포츠일반‘체조 요정’ 서연희·부친 서정기 씨 ‘전북체육상’ 수상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