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공무원들이 직접 벤치마킹, 아이디어 발굴

완주군 '정책공방 카페' 운영

▲ 서울시 희망제작소 정책벤치마킹에 참여한 완주군 공무원 30여명이 14일 ‘정책공방 카페 in 서울이야기’에서 사례발표와 토론회를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완주군

완주군은 공무원들이 직접 벤치마킹하고 그 결과에 대한 분석을 통해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정책공방 카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은 그 첫 자리로 지난달 서울시와 희망제작소 정책벤치마킹에 참여한 공무원 30여명이 14일 ‘정책공방 카페 in 서울이야기’를 마련해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제안된 내용으로는 서울시 사회적경제 및 마을공동체 사업의 교류협력을 비롯 서울과 완주의 농산물유통사업 확대, 서울시와 완주군의 인적 교류 네트워크 구축 등 30여건의 정책아이디어가 제시됐다.

 

완주군은 두 번째 정책공방 카페로 5월중 부산광역시의 도시재생 사례 탐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권순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에서 다시 뛰는 군산 수산업, 글로벌 K-씨푸드 중심지로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